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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과도한 신체 활동을 할 때 가장 무리가 가는 신체 부위는 허리다. 단순히 허리를 삐끗해 염좌가 생겼다면, 이를 바로 진정시켜야 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으로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때 통증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흔히 '허리를 삐끗했다'고 부르는 것은 '요추 염좌'이다. 요추 염좌는 허리 척추뼈 사이의 인대나 근육이 손상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허리에 자극이 가면 생기는데, 추운 날씨에는 근육이 긴장된 상태라 요추 염좌에 더 취약해진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비뚤어진 자세로 오래 앉아있을 때, 심지어는 재채기나 기침을 크게 할 때도 발생할 수 있다.

급성적인 요추 염좌로 통증이 생겼을 땐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게 중요하다. 먼저 허리를 삐끗한 직후에는 냉찜질을 하는 게 좋다. 초기에는 손상된 근육이 붓고 열이 나므로 냉찜질을 해 혈관을 수축시키고 붓기를 가라앉혀야 한다. 또 손상 부위의 온도가 내려가면 몸은 온도를 높이기 위해 손상 부위의 혈류량을 늘린다. 이로 인해 혈액 순환이 잘 되면서 손상된 조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 온찜질은 다친 2~3일 후에 부종이 가라앉으면 해야 한다.

염좌가 생겼을 땐 반드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단, 쉬는 것도 방법이 있다. 너무 푹신한 매트릭스나 소파 같은 곳에 누우면, 허리가 받쳐지지 않아 오히려 염좌가 심해질 수 있다. 이땐 맨바닥에 이불을 깔고 적당히 푹신한 곳에 눕는 게 좋다. 두 장의 수건을 말아서 천추와 요추사이에 대고 10분 정도 누워있는 것이 허리의 압력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사우나나 뜨거운 찜질은 허리가 완전히 나을 때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대다수의 현대인들은 만성의 허리통증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나 통증이 약하면 대수롭지 않게 여겨 버티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버티다가 다리가 저리거나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까지 통증이 지속된다면 그때서야 병원이나 한의원을 가보는 경우가 많다.

견인치료, 도수치료, 침 등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지만, 우리 몸의 척추, 관절이 정상적인 배열을 벗어난 문제(틀어짐, 전만, 후만 등)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카이로프락틱(수기치료)과 재활운동이 병행되어야한다. 쉽게 말해서 틀어진 곳을 제자리로 갖다 놓고 재발하지 않도록 약해진 부분을 강화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가 된다는 말이다. 실제로 큰 마음 먹고 병원과 한의원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였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신 분들이 많다. 따라서 여러 곳을 다녀봐야 나에게 맞는 곳을 찾을 수 있다.